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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언규 PD의 Shorts중에서

by 건백(건강하게 백살까지)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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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진흙탕에서 넘어졌다.

 

 

자전거에 묻은 진흙을 닦는 사람이 있고

진흙은 신경쓰지 않고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있다.

 

우리의 목표가 앞으로 나아가는 거야? 아니면 진흙을 닦는거야? 

목표가 아닌걸 하느라 왜 에너지를 쓰고 있어?"

 

어떤 책에 사람의 에너지의 양은 정해져 있고 소모하면 닳아 없어지는 베터리와도 같다고 한다.

이런 맥락으로 생각해보면 사소한 것은 뒤로 미루거나 버리고 중요한 것 부터 처리해 나가는 것이 정량의 에너지를 영리하게 쓰는 방법일 것이다.

중요한 것에 대한 생각은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국 인간이라면 자신의 이익이나 안전이 우선이 아닐까?

목표만을 위해서 에너지를 사용하고 만약에 남는 에너지가 있다면 남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다.

 

우리의 목표는 정해진 에너지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임을 명심하자.